롯데 아울렛인 의왕 타임 빌라스를 방문할 때 바로 앞 근처 올라 레스토랑에 차들이 많아서 궁금했었고, 백운호수 근처 맛집을 검색하면 상위권에 나오기도 하는 이탈리아 레스토랑 올라를 가봐야지 하면서 생각만 하다가 주말에 올라 백운 호수점을 드디어 방문해봤습니다. 예약 없이 점심시간에 방문했는데 예약하고 가는 것을 추천합니다. 다행히 대기 1팀이 있어서 20분 정도 기다리다가 들어갔으니 미리 가실 계획 있으신 분은 네이버에서 예약하고 가시는 것을 추천합니다.
목차
백운호수 맛집 분위기 좋은 이탈리아 레스토랑 올라 백운 호수점
백운호수 근처 맛집 이탈리아 레스토랑 올라 백운 호수점은 실내 인테리어는 심플하고, 제가 앉은자리는 창가 나무가 보이는 자리였습니다. 뷰보다는 전체적인 분위기가 아늑한 느낌이어서 부담스럽지 않고 편하게 식사할 수 있는 곳이었습니다.
올라 백운 호수점 런치 코스 및 파스타 메뉴판
올라 백운 호수점은 이탈리안 레스토랑입니다. 저는 파스타를 먹으러 방문했고, 점심시간 런치 A코스를 파스타 메뉴에 추가해서 주문했습니다.
런치 A코스는 오전 11시 30분~오후 2시까지 주문 가능하며, 파스타 또는 리소토 가격에 15000원을 추가하면 먹는 코스입니다. 오늘의 애피타이저, 오늘의 수프, 오늘의 샐러드, 후식 커피가 제공되었습니다.
크림 파스타 메뉴판과 토마토 파스타 메뉴판입니다.
올라 백운 호수점 주문한 음식 추천 메뉴
런치 A코스에 주문한 파스타 음식입니다. 음식은 접시가 비워지면 다른 메뉴로 가져다줍니다.
식전 빵으로 마늘빵이 나오는데 큼직하게 나와서 지금껏 본 식전 빵 중 가장 컸던 식전 빵이었습니다.
오늘의 애피타이저로 나온 치즈 메뉴였는데 정확한 이름은 생각나지 않지만 담백하니 맛있었습니다.
오늘의 수프로 나온 감자수프 큰 접시에 감자 데코가 된 수프인데 비치된 후추를 뿌려 맛있게 먹었습니다.
오늘의 샐러드였던 오징어 튀김이 곁들여진 샐러드였는데 오징어를 좋아해서 맛있게 먹은 샐러드입니다.
3가지의 런치 A코스를 먹는 것만 해도 배가 살짝 불러왔습니다. 메인 메뉴 양이 적을까 싶어서 런치 A 코스를 추가했는데
단품 메뉴 자체 양이 많아 배불러서 음식을 다 먹지 못한 것이 조금 아쉬웠습니다.
메인 메뉴인 왕새우 로제 파스타는 새우가 정말 큼직했고 로제 소스는 토마토 맛이 더 강한 로제 맛이었습니다. 맛은 무난했습니다. 새우를 좋아하시는 분이라면 추천하는 메뉴입니다.
라자냐는 처음 먹어본 메뉴인데 치즈 듬뿍 아래 고기가 가득해서 맛있게 먹은 메뉴입니다. 라자냐는 추천하는 메뉴입니다.
제철 해산물 토마토파스타는 접시에 도우가 덮혀진 것 같은 파스타인데 안에 부수면 여러 가지 해산물이 들어있는 토마토 파스타였습니다. 보고 먹는 재미가 있는 파스타입니다.
마지막으로 까르보나라는 실패한 메뉴인데 우리가 흔히 생각한 크림 까르보나라가 아니라 정통 스타일의 계란으로 만들어진 까르보나라였습니다. 메뉴판을 자세히 보지 않고 까르보나라를 주문했는데 크림까브로나라를 선호하기 때문에 같이 간 일행 모두 계란 까르보나라는 기대에 미치지 않는 메뉴였습니다. 크림 파스타를 주문했어야 되는데 크림 파스타를 원한다면 주문 시 참고하시길 바랍니다. 파스타를 먹고 뒤에 후식으로 커피, 녹차, 홍차 중에 선택해서 먹었습니다. 올라 백운 호수점에서 총 주문한 메뉴: 런치 코스 A(인당 1.5)+라자냐 2.5, 까르보나라 2.6, 왕새우 로제 파스타 2.6 , 제철 해산물 토마토파스타 2.6이고, 총 4인 방문에 168000원이 나왔습니다. 많이 드시지 못하시는 분들은 단품으로만 구성해서 먹는 것이 좋을 것 같고, 조금 더 분위기 내고 싶다면 코스 A 추가해서 먹어도 좋을 분위기 낼만한 레스토랑입니다.
올라 백운 호수점 방문 팁
주차장이 있고 주차는 발레파킹을 해줍니다. 룸 형식의 공간도 있어서 모임을 하시는 분들이 많이 방문하는 지점인 것 같습니다. 건물 안쪽에 정원이 있어 정원에서 기다릴 수 있습니다. 하지만 조금만 늦어도 대기 시간이 있을 수 있으니 네이버 예약시스템을 이용해서 이용시간 예약하고 방문하는 것을 추천합니다. 많은 분들이 예약하고 방문하는 것 같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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