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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빼동 HORANGZIP's STORY

임신 주수별 검사 안내 및 정보

by 방빼동 호랑맘 2022. 8. 26.

임신 주수별 검사


4~6주 임신 확인 검사

  • 초음파 검사: 막대 모양의 초음파 탐촉자라는 기구를 질 안에 넣어 검사하는 '질식초음파'로 진행합니다. 질식초음파는 10분 정도면 끝나는 간단한 검사입니다. 아기의 심장이 잘 뛰는지 확인하는 초음파입니다.
  • 경부암 검사: 자궁경부암 검사는 브러시 같은 간단한 기구로 자궁경부의 세포를 살짝 채치합니다. 채취된 세포를 현미경을 통해 문제여부를 확인합니다. 약간의 출혈이 있을 수 있으나 통증이 없는 검사입니다.
  • 혈액 임신호르몬 검사: 초음파에서 정상 임신인자가 명확하지 않을때 진단에 도움을 주는 검사입니다. 자궁외 임신이나 유산등을 감별할 때도 유용하다고 합니다. 필요한 경우 하는 검사입니다. 채혈실에 가서 혈액을 채취하고 검사용 용기에 담으면 되는 검사입니다. 1분정도 눈깜빡할 사이  채혈을 하면 되는 간단한 검사입니다. 채혈 후 5분정도 지혈 후 스티커를 붙이면 됩니다.
  • 소변 임신테스트 검사: 간단하고 쉽게 임신 여부를 확인 할 수 있는 검사입니다. 정확도는 떨어질 수 있으니 양성이 나오면 병원에 가서 정확히 확인하셔야 됩니다.

8주 초기 검사

  • 초음파 검사: 뱃속에 아기가 잘 있는지 얼마나 컸는지 확인하는 검사입니다. 출산예정일을 좀 더 정확하게 알 수 있답니다. 막대 모양의 초음파 탐촉자라는 기구를 질 안에 넣어 검사하는 '질식초음파'로 진행합니다. 질식초음파는 10분 정도면 끝나는 간단한 검사입니다. 
  • 일반 혈액검사: 산모의 혈액질환 여부를 확인하기 위한 검사입니다. 빈혈이 있는지 혹은 혈소판 감소증 등의 질환여부를 확인하는 검사입니다. 채혈실에 가서 혈액을 채취하고 검사용 용기에 담으면 되는 검사입니다. 1분정도 눈깜빡할 사이  채혈을 하면 되는 간단한 검사입니다. 채혈 후 5분정도 지혈 후 스티커를 붙이면 됩니다.
  • 일반 혈액검사로 아래 검사는 한번에 다음 진료시에 확인 할 수 있습니다.
  • 혈액형(ABO/RH)검사 
  • 불규칙 항체검사
  • 간기능 검사
  • 갑상선기능 검사
  • B형 간염 검사
  • 풍진 항체 검사
  • C형 간염 검사
  • 매독 검사
  • 에이즈 검사
  • 성병균 검사
  • 비타민D검사
  • 소변 검사: 소변검사는 당뇨와 단백뇨가 있는지 확인하는 검사입니다.병원에서 주는 용기를 받아 화장실에 가셔서 소변을 담아 검사종이를 담구어 확인하는 검사입니다. 소변검사시 당수치가 높아질 수 있으니 주스나 콜라 같은 단음료의 섭취를 자제해주셔야합니다.

10~13주 초기 기형아 검사

  • 정밀 초음파 검사(목투명대): 통합적 검사인 정밀 초음파 검사 입니다. 아기의 목투명대를 측정하는 검사입니다. 목투명대는 아기의 목덜미에 있는 투명한 공간을 말합니다. 목투명대가 두꺼워져 있는 경우 염색체 이상 혹은 구조적 이상 가능성이 있어 추가적인 검사가 필요하게 됩니다. 이전 검사에서는 질식초음파로 보았다면 이제 복부초음파로 검사가 진행됩니다. 산모의 배위의 피부에 초음파 기구를 움직이면서 뱃속 아기를 확인한답니다. 10분정도로 간단한 검사입니다.
  • PAPP-A: 혈액검사와 목투명대 두께를 합쳐서 초기 기형아 검사시에 시행할 수 있습니다. 채혈실에 가서 혈액을 채취하고 검사용 용기에 담으면 되는 검사입니다. 1분정도 눈깜빡할 사이  채혈을 하면 되는 간단한 검사입니다. 채혈 후 5분정도 지혈 후 스티커를 붙이면 됩니다.
  • NIPT니프티검사: 더맘스캐닝, 나이스, 제노맘 등의 다양한 이름으로 검사하는 검사입니다. 임신 10주 이후 태반을 통해 산모의 혈액 내 태아의 DNA를 증폭시켜 다운증후군,에드워드 증후군 및 염색체 이상의 결과를 양성, 음성으로 보고합니다. 35세 이상의 고령 산모에게 대부분 추천되는 검사입니다. 융모막 검사 또는 양수검사를 대체하는 검사로 자리잡고 있습니다. 니프티검사는 혈액채취로 검사합니다. 기존의 채혈하던 양이 아닌 하나의 시험관 양만큼의 혈액을 뽑아 검사합니다. 니프티검사는 임신 10주 차에 조기 실시할 수 있습니다. 검사보고서는 빠르면 2일~7일 내에 받아 볼 수 있습니다. 최저 실패율율 (0.1%)를 나타내는 검사입니다.
  • 융모막 검사: 아기의 염색체 이상 여부를 확진 할 수 있는 검사입니다. 융모막 조직은 태반에서 유래된 만큼 아기와 거의 유사한 염색체 구성을 가집니다. 분석결과 정확성이 매우 높은 검사입니다. 장점이 많은 검사이나 태아 손실률이 1.5~3%정도 꽤 높은 편인 검사이므로 신중하게 고려하고 해야되는 검사입니다. 융모막 위치에 따라 검사방법이 다릅니다. 자궁경관을 통해 catheter라고 하는 가느다란 관을 삽입해 태반 조직을 흡입하는 경질 융모막검사를 하거나 산모의 복벽을 통해 주사침을 삽입해 태반 조직을 흡입하는 경복부 융모막 검사를 할 수도 있습니다. 융모막 검사시 검사하는 날 아침까지만 정상적으로 먹고 그이후 음료수만 마시는게 좋습니다. 음료수를 마시고 소변을 참아 방광을 채워두시면 초음파 영상에서 확인해야 될 것을 쉽게 잘 볼 수 있답니다.

15~20주 임신 중기 기형아 검사

  • 초음파 검사: 아기가 얼마나 크고 체중은 잘 늘고 있는지 확인하는 검사입니다. 복부초음파로 산모의 배위의 피부에 초음파 기구를 움직이면서 뱃속 아기를 확인한답니다. 10분정도로 간단한 검사입니다.
  • Quad Test 쿼드테스트: 쿼드테스트는 신경과 결손, 다운증후군,에드워드증후군,파타우,터너증후군 등과 같은 아기의 염색체 이상을 확인하는 검사입니다. 검사결과에 고위험군이라는 문구를 보게되면 많은 산모분들이 겁을 먹습니다. 고위험군은 확진검사가 필요하다는 말이므로 아기에게 이상이 있음을 나타내는 것은 아닙니다. 반대로 저위험군이라고 해서 다운증후군이나 신경관 결손 태아의 가능성이 없는 것이 아니라 매우 낮다는 말입니다. 결과가 정상이라도 기형가가 출산되는 경우도 간혹 있는 만큼 쿼드테스트 후 정확한 검사가 추후 필요할수 있습니다. 쿼드테스트는 채혈실에 가서 혈액을채취하고 검사용 용기에 담으면 되는 검사입니다. 1분정도 눈깜빡할 사이  채혈을 하면 되는 간단한 검사입니다. 채혈 후 5분정도 지혈 후 스티커를 붙이면 됩니다. 쿼드테스트의 경우 지자체별로 무료쿠폰도 지급하니 쿠폰을 사용하여 검사비를 절약할 수 있습니다.
  • 양수검사: 양수검사는 다운증후군과 같은 아기의 염색체 이상을 확진할 수 있는 검사입니다. 주사바늘로 자궁에서 양수를 채취하여 염색체 이상이 있는지 확인하는 검사입니다. 주로 산전 기형아 선별검사에서 고위험군 결과를 받은 경우, 염색체 이상이 있는 아이를 출산한 경험이 있는 경우, 가까운 친척 중에 염색체 이상이 있는 경우, 초음파 상에서 이상소견이 보이는 경우, 가족 내에 염색체를 통해 유전되는 질환을 가지고 있는 경우등 하나라도 해당되면 의사 선생님이 양수 검사를 권유하게됩니다. 검사는 초음파로 아기와 양수, 태반 등을 관찰하면서 복벽을 통해 자궁에서 20~30cc 양수를 채취하는 검사입니다. 검사전 소변을 참아 초음파를 잘 볼 수 있도록 하는게 검사의 도움이 됩니다. 검사가 끝나면 하루정도는 안정을 위해 푹 쉬어 주는것이 좋습니다. 혹시라도 복부 통증이 심하거나 열이 나거나 액체가 흐르는 경우에는 꼭 병원에 알려야합니다.

21~24주 정밀 초음파 검사

  • 정밀 초음파 검사(태아 심장 초음파): 정밀 초음파 검사는 아기가 기형인지 아닌지를 70%나 진단 할 수 있는 중요한 검사입니다. 이전 복부초음파가 10분이면 끝났다면 정밀초음파검사는 20분에서 길면 1시간정도 걸릴 수 있습니다. 검사시간은 아기의 건강과 무관하게 잘 보여주는 경우와 잘 안보여주는 경우에 따라 달라지니 불안해 하지 않아도 됩니다.

24~28주 임신성 당뇨 검사

  • 초음파 검사: 아기의 체중이 많이 늘고 있는지 아기의 모습을 확인하는 검사입니다. 복부초음파로 산모의 배위의 피부에 초음파 기구를 움직이면서 뱃속 아기를 확인한답니다. 10분정도로 간단한 검사입니다.
  • 3D 5D 입체 초음파 검사: 3D, 5D 입체초음파검사를 하면 아기의 모습을 더 자세하게 볼 수 있습니다. 얼굴뿐만 아니라 손가락,발가락,팔,다리도 보고 귀여운 움직임도 볼 수 있답니다. 복부초음파로 산모의 배위의 피부에 초음파 기구를 움직이면서 뱃속 아기를 확인한답니다.
  • 50gm OGTT 임당검사: 임신성 당뇨란 임신 전에는 당뇨병이 진단되지 않았었는데 임신 중에 당뇨병이 나타나는 질환을 말합니다. 임신성당뇨의 발병률은 3% 정도로, 꽤 많은 산모들이 앓고 있습니다. 임신성 당뇨 검사 중 하나인 50gm OGTT는 50g의 당을 섭취하고 1시간 후에 혈액으로 당수치를 측정하는 검사입니다. 검사결과 140이상의 수치가 나온다면 다시 재검사를 받아야합니다.
  • 빈혈 검사: 임신 후 이유없이 갑자기 생겨버린 빈혈로 고통받는 산모라면 빈혈 검사를 받는게 좋습니다. 빈혈이 심해지면 피로감이나 두통 같은 증상들이 심해질수 있습니다. 철분제를 복용하여 빈혈을 예방하고 치료하는것이 가장 좋습니다. 빈혈검사는 혈액채취하는 간단한 검사입니다.
  • 소변 검사: 소변검사는 당뇨와 단백뇨가 있는지 확인하는 검사입니다.병원에서 주는 용기를 받아 화장실에 가셔서 소변을 담아 검사종이를 담구어 확인하는 검사입니다. 소변검사시 당수치가 높아질 수 있으니 주스나 콜라 같은 단음료의 섭취를 자제해주셔야합니다.

30~34주 검사

  • 초음파 검사: 아기의 체중이 많이 늘고 있는지 아기의 모습을 확인하는 검사입니다. 복부초음파로 산모의 배위의 피부에 초음파 기구를 움직이면서 뱃속 아기를 확인한답니다. 10분정도로 간단한 검사입니다.

34~36주 출산 전 산모 종합 검사

  • 일반 혈액검사: 분만이나 제왕절개 모두 출혈이 많이 날 수 있으므로 분만 전에 빈혈이 있는 지 확인하고, 출혈시 지혈을 담당하는 혈소판 수치가 정상인지 확인하기 위한 검사입니다. 채혈실에 가서 혈액을채취하고 검사용 용기에 담으면 되는 검사입니다. 1분정도 눈깜빡할 사이  채혈을 하면 되는 간단한 검사입니다. 채혈 후 5분정도 지혈 후 스티커를 붙이면 됩니다.
  • 일반 혈액검사로 아래 검사는 한번에 다음 진료시에 확인 할 수 있습니다.
  • 간기능 검사
  • 전해질 검사
  • 매독 검사
  • 혈액 응고 검사
  • 성병균 검사
  • 소변 검사: 소변검사는 당뇨와 단백뇨가 있는지 확인하는 검사입니다.병원에서 주는 용기를 받아 화장실에 가셔서 소변을 담아 검사종이를 담구어 확인하는 검사입니다. 소변검사시 당수치가 높아질 수 있으니 주스나 콜라 같은 단음료의 섭취를 자제해주셔야합니다.
  • 심전도 검사: 심장박동 리듬,박자,속도 등을 파악해 부정맥 심장동맥질환,관상동맥질환과 같은 순환계 질환이 있는지 확인하는 검사입니다. 피부에 전극을 붙여 전극을 통해 전기신호를 측정 기록하여 심장상태를 살펴보는 검사입니다. 검사는 3분정도면 끝나는 검사로 말을 하거나 움직이지 않아야합니다.
  • 흉부X선 검사: 순환계 질환을 검사하는 방법 중에 하나로 폐와 심장과 관련된 질환을 확인할 수 있는 검사입니다. 탈의실에서 옷을 갈아입고 흉부검사를 합니다. 금속장식이 달린 옷 악세사리를 빼고 상의를 탈의한 후 병원안내에 따라 하복부에 납으로 된 보호복을 입고 흉부X선 검사를 진행하게 되는 검사입니다.
  • GBS 배양 검사: B군용혈연쇄구균이라고도하는 GBS는 아기의 패혈증과 뇌 수막염을 유발할 수 있는 균입니다. 10~30%의 산모들께서 이 균을 가지고 계신다고 하니 적은 확률이 아닙니다. 분할할때 아기에게 수막염이나 폐렴 같은 심각한 감염을 일으킬 수 있어 위험합니다. 검사에서 양성인 경우 진통 중에 예방적항생제 투약을 통해 신생아 감염을 예방할 수 있답니다. 검사는 질과 직장에 멸균된 면봉을 살짝 넣어서 질분비물을 채취하고, GBS의 유무를 검사합니다.

36~40주 분만 준비 및 태동 검사

  • 초음파 검사: 아기의 체중이 많이 늘고 있는지 아기의 모습을 확인하는 검사입니다. 복부초음파로 산모의 배위의 피부에 초음파 기구를 움직이면서 뱃속 아기를 확인한답니다. 10분정도로 간단한 검사입니다.
  • 태동 검사(NST): 태동검사를 하면 아기가 건강하게 잘 있는지와 자궁이 수축된 건 아닌지를 확인해 볼 수 있습니다. 조기진통이 의심되는 경우나 임신 후반기 분만 진통이 왔을때 꼭 하는 검사입니다. 임신 36주정도 부터 분만을 할때까지 매주 받으셔야 하는 검사입니다. 고위험 임신이라면 2~4주 정도 빠른 32주~34주부터 받으셔야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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