판교 파스타 맛집 운중동 평일 런치 베네쿠치

판교 파스타 맛집 분당 운중동 평일 런치 베네쿠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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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일 분당에 볼일 보러 갔다가 맛있는 파스타가 먹고 싶어서 찾아보다가 알게 된 분당 판교 운중동 파스타 맛집 베네쿠치를 가게 되었답니다. 평일 런치시간대 이용이 가능해서 평일 런치 이용하러 다녀왔답니다. 네이버 예약도 되는 것 같았고, 저는 평일 오픈 시간대에 가는 거라 예약 없이 갔는데 다행히 창가 자리에 잘 앉았답니다. 주차는 매장 앞에 가능한데 골목이라 차가 많으면 주차하기 어려우니 참고하시기 바랍니다. 사장님이 주차도 자리 잡아주시고 서비스가 좋습니다.

기본 파스타 가격 메뉴판입니다. 토마토파스타는 뽀모도로, 아마트리치아나, 쉬림프 토마토, 빼쉐, 미트소스 파스타 5종류가 있고, 크림 파스타는 명란 크림, 까르보나라, 쉬림프 크림 3종류가 있습니다. 오일 파스타는 알리오 올리오, 쉬림프 올리오, 홍새올리오 3종류가 있습니다.

평일 런치 파스타 메뉴판입니다.

런치 파스타 택 1은 빼쉐 2천 원 추가 외에 다른 파스타 모두 가능합니다. 런치 파스타 구성은 식전 빵과 샐러드, 파스타 구성입니다. 음료는 추가 주문입니다.

 

매장은 우드스타일의 인테리어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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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일 런치 파스타 2인(33800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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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픈 시간대에 가서 바로 메뉴가 나왔습니다. 식전 빵은 빵 자체가 맛있고 소스에 찍어먹으니 더 맛있었습니다.

샐러드는 건조 베리류 방울토마토 여러 가지 채소가 상큼한 소스에 버무려진 달달하고 맛있는 샐러드였습니다.

파스타는 두 가지 골랐습니다. 크림 파스타 중에는 명란 크림 파스타를 시켰습니다. 명란도 많이 들어있고 짭조름하면서 뒷맛이 고소해서 크림소스를 다 먹었답니다.

토마토파스타 중에는 쉬림프 토마토 파스타를 시켰답니다. 토마토 파스타는 잘하는데 찾기 어려웠는데 베네 쿠치 토마토 파스타는 새우도 크고 소스 맛도 제 입맛에 잘 맞아서 좋았습니다.

토마토파스타 하나 크림 파스타 하나씩 시켰는데 두 가지 맛을 잘 주문한 것 같습니다.

다음엔 까르보나라와 빠쉐를 먹어보러 재방문해봐야겠습니다. 그리고 남자 사장님이 손님에게 친절하게 말도 건네시며 다정하신 사장님이라 기분까지 좋았습니다. 재방문 의사 100%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