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신 확인 후 필수 할일1 임신확인서 발급 보건소 방문 국민행복카드 발급

산부인과 방문하여 임신확인서 발급받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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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확한 임신 사실을 확인을 위해 산부인과를 방문해야 합니다. 산부인과 방문 시 자궁경부암 검사도 함께 할 수 있으며 본인이 해당 연도에 자궁경부암 검사 혜택이 있는지 확인하면 진료비를 절약할 수 있습니다. 또한 산부인과 방문 시 임신테스트기 확인하여 왔다고 말하면 병원 직원분이 안내해줍니다. 대기 후 담당의가 정해지면 질초음파를 통해 아기집을 확인합니다. 아기 초음파를 보고 나면 놀랍고 감격스러운 감정을 느낄 수 있습니다. 그 외 소변검사 혈액검사를 하며 산모수첩을 받습니다. 수납 후 임신확인서를 발급받도록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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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건소 방문하여 임산부 등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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병원에서 받은 임신확인서를 가지고 가까운 보건소를 방문합니다. 보건소 안내에 따라 모자보건센터 등 담당부서에서 필수로 챙겨가야 하는 신분증, 임신확인서 그리고 지차체 별로 임신축하금을 주는 경우 통장사본을 챙겨가야 합니다. 보건소 방문 전 지자체 혜택을 확인하고 가시면 좋습니다. 보건소에 임산부 등록이 되면 자동으로 건강보험공단도 등록이 됩니다.
지자체별로 선물도 상이합니다. 저의 경우 엽산 2통, 철분 2통, 임산부 배려 목걸이 1개, 진단키트, 책자, 임산부 주차증을 받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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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드사 국민행복카드 발급받아 바우처 받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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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행복카드는 카드사별로 혜택이 다릅니다. 원하는 혜택이 있는 카드사에 국민행복카드를 발급 신청합니다. 신용카드와 체크카드를 선택할 수 있습니다. 22년도 바우처 금액은 일태아의 경우 100만 원입니다. 다태아는 140만 원 지원금이 나옵니다. 사용기간은 분만예정일 또는 출산일로부터 2년까지입니다. 이용범위는 임산부의 임신, 출산 진료비 및 2세 이하 영유아의 진료비로 사용 가능합니다. 발급 완료되고 문자로 확인 안내가 오면 바우처를 사용할 수 있습니다. 바우처는 약국, 병원에서 사용할 수 있습니다. 초음파나 기타 검사비 결제 시 사용되며, 임신 중 입원이나 니프티 검사 등 고비용 검사를 할 경우는 바우처 금액은 금방 소진될 수 있습니다. 바우처 사용 시 잔액도 앱이나 문자로 확인 가능합니다. 정부지원금 바우처 비용으로 병원 진료비 혜택을 꼭 받도록 합니다.